안녕하세요. 으흠으흠으하핫 씩씩하게 핫돌입니다.
2024년 05월 12일 오늘은 어제 우중충하다가 시원하게 내리던 비와 다르게 날이 너무 좋아서 저는 길을 걸으며 안국역 근처에 있는 운현궁도 구경하고 지하철로 4정거장 떨어져 있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있는 사마르칸트라는 맛집도 찾아왔습니다.
사마르칸트 맛집에는 다른 나라에서 오신 외국인 분들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바로 맛집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운영시간은 09:30-23:30
위치는 서울 중구 마른내로 159-23입니다.
자세한 위치는 네이버 플레이스를 이용 부탁드립니다.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658960248/photo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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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lace.naver.com


오늘은 제가 오는 길에 다른 외관이 멋진 집이 있었는데 티브이에 나온 곳으로 들어왔습니다.
왠지 모르게 본점이라고 쓰여있는 부분과 티브이에서 나와서 광고한 모습이 기대감이 생겨 눈길이 갔습니다.
외국인 직원이 계셨는데 굉장히 한국말을 잘하시더라고요.

외관에 있는 빵.



오늘 제가 앉은 입구 자리 말고도 외관을 더 찍고 싶었는데 외국인 분들 손님 한 테이블과 한국인 가족 한 테이블이 더 있어서 내부 사진은 오늘 촬영이 어려웠습니다.
다른 분들에게 피해 주는 부분이 조금 마음에 걸렸거든요.





사마리칸트 메뉴판.
저는 여기에서 보르쉬라는 음식과 양고기 샤슬릭이라는 양고기 꼬치를 주문했는데요.
거기 있는 직원분께서 보르쉬는 소고기밖에 없고 샤슬릭은 꼬치라는 뜻을 알려주셔서 메뉴를 말하기 쉬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샤슬릭은 2개 이상 주문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외국인분들 테이블을 봤는데. 홍차를 주문하고 양 갈비 바비큐, 구운 빵을 주문하시는 것을 봤습니다.
아마 저는 다른 음식을 먹었지만 보통은 외국인 분들 과같이 빵과 고기를 같이 주문하여 먹는 것 같습니다.

일반인의 눈으로 꼭 불만을 말하자면 정수기에서 물을 주시는 것 까지 다 봤는데 물이 조금 덜 시원했습니다.
그릇 같은 부분은 기름기도 없고 다 께끗했던 것 같습니다.
테이블에 올려져있는 소스 통은 직원 분께 물어봤는데
소금, 후추, 고춧가루, 식초 그릇에 숟가락과 있는 것은 설탕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양고기 샤슬릭과 보르쉬.

제가 주문한 보르쉬입니다.
첫 맛에 약한 양고기 향신료 맛이 났는데 첫 맛만 그렇고 휘져 어서 먹을 때는 소고기뭇국 맛에 가깝고 조금은 느끼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일반인이 드시면 생각보다 조금 더 느끼한대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고기는 큼직한 고기가 한 개 반 두 개 정도 들어있었는데요.
소고기가 되게 큼직하고 부드러워서 손쉽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위에 있는 부추는 아삭한 맛이 났었습니다.

양 꼬치를 먹는 방법을 제가 직원분께 물어봤는데요.
얇은 빵이랑 먹거나 아니면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는 후추 소금 고춧가루를 이용해서 기호에 맞게 먹는 게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정말 약간 탄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바삭하고 약간만 탔었습니다.
이 부분은 저기 위에 있는 고춧가루나 소금을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일반인인 제 생각에는 고춧가루가 고춧가루가 아닌 양고기 먹을 때 먹는 쯔란보다는 약간 약한 향의 고춧가루 같았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약한 식초가 뿌려져있는 양파와 먹을 때 제 입맛에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양파에 양고기, 소금에 양고기 빨간 고춧가루에 양고기를 차례대로 먹었습니다.
제가 오늘은 안국역의 운현궁도 구경도하고 동대문역사공원역에서 많은 외국인들을 보며 한국인 가족분들을 보며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라는 음식점을 왔는데요.
2024년 05월 12일 화창한 아침 독자 여러분도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 다양한 음식 먹으며 화목한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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