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함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음식점 강남역 남소관 우육도삭면 대만우육면.딤섬

안녕하세요.
으흠으흠으하핫 기백 있게 핫돌입니다.
2024년 05월 18일 오늘은 제가 남소관 우육도삭면이라는 음식점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좋아서 강남역 거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고 있었습니다.
멋진 외관을 갖고 있는 오늘의 음식점 바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운영시간 11:00-22:20
위치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1길 19입니다.
자세한 위치는 네이버 플레이스를 이용 부탁드립니다.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812494362/home?entry=pll

남소관 우육도삭면 : 네이버

 

오늘 방문한 음식점의 멋진 외관입니다.
외관 앞에는 인기 음식이 소개되어 있고 메뉴판이 있었습니다.
강남에 학원에 방문할 때마다 꼭 가보고 싶었던 음식점이었고 제가 오늘 방문했을 때는 외국인 분들이 운영하는 가게 같았습니다.

 문 앞에 바로 딤섬을 만드는 공간이 있었는데요.
저는 사진을 찍어도 되는지 물어보고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딤섬을 만드는 공간이 굉장히 깨끗했고 이렇게 널찍한 공간에 깨끗함이 보여서 그런지 신뢰가 갔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

2층에는 많은 자리가 있었는데요.
오늘도 제가 앉은 자리만 사진을 찍었습니다.
자리는 여덟 명이서 앉을 수 있는 곳 한 테이블 네 명이서 앉을 수 있는 곳 여섯 테이블을 제외하고는 모두 두 명이서 앉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른 아침 같지 않게 저처럼 혼자 온 사람들, 가족단위로 외식을 하는 사람들, 친구 또는 연인과 같이 온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서 몇 테이블을 제외하고는 많은 테이블이 꽉 차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문은 키오스크로 진행되고 결제도 이층에서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먼저 나온 반찬들이 있었는데요.
땅콩은 짭조름하고 고소한 맛이었고, 양배추 당근 그리고 제가 모르는 채소를 살짝 볶은 것은 식초를 곁들인 건강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삼삼한 맛이었습니다.
간장은 양조간장에 생강을 얇게 썰어 위에 올려두었습니다.
제가 일하는 직원분께 양배추 볶음에 긴 채소를 물어볼 때는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차쟈라고만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육도삭면과 하교(하가우).

우육도삭면 국물 맛은 감자탕 맛인데 감자탕보다는 조금 덜 기름진 맛이고 담백했습니다.
면은 칼국수 면먹는 기분이었고 고기는 부드러운 부분과 단단한 부분이 같이 있어 감자탕 고기 또는 족발 먹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면, 고기 또는 국물을 한입 먹고 채소볶음이나 땅콩과 같이 먹으면 조금 더 맛있게 먹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직원분께 말해서 채소볶음 한 번 더 받았습니다.

 한 입에 하교를 먹을 때는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입안에서 퍼지면서 쫀득하고 찰진 면피 맛도 느껴지고 새우가 탱글탱글하고 담백한 맛이 같이 나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간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얇게 썰려있는 생강을 하교위에 올려 먹어도 약한 알싸한 맛과 담백한 맛을 같이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육도삭면 영상.
 

하교(하가우) 영상.
 
오늘은 제가 학원 가는 길에 허기를 달래려고 남소관 우육도삭면에 다녀왔는데요.
담백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서 저는 오늘 하루도 너무 좋았습니다.
구독자 여러분도 다양한 음식 다양한 기분을 얻을 수 있는 강남에 방문해서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