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으흠으흠흐하핫 쉐이크쉐이크하게 핫돌입니다. 예~~~!!!!!
네?? 오늘 제가 왜 이렇게 말하냐구요?
2024년 05월 19일 오늘은 제가 SHAKE SHACK(쉑쉑버거)에 왔습니다.
강남역은 오늘도 햇살이 너무 좋았고. 제가 있던 시간대에는 많은 외국인 분들도 지나다니는 평화로운 하루였습니다.
오늘 독자분들은 어떤 하루를 보냈는지 궁금한 날씨였던 것 같기도 합니다. 바로 음식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운영시간 10:30-22:00
위치는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421입니다.
자세한 위치는 네이버 플레이스를 이용 부탁드립니다.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38291008/home?entry=pll
쉐이크쉑 강남대로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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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KE SHACK (쉑쉑버거)외관.
외관은 왠지 모르게 미국에서도 똑같은 모습일 것 같고 스폰지 밥에 나오는 햄버거 집 표지판이나, 미국의 영화해서 볼 것 같은 파티장을 연상하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SHAKE SHACK(쉑쉑버거) 장식 표지판.


SHAKE SHACK (쉑쉑버거) 주문 키오스크.




SHAKE SHACK에 있는 소형 LED 전광판과 굿즈 그리고 메뉴판입니다.
굿즈는 따로 판매 중이었습니다.

SHAKE SHACK (쉑쉑버거)1층 매장 자리.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SHAKE SHACK (쉑쉑버거)2층 좌석.
1층에도 있었지만 종이 빨대, 머스터드소스, 케첩, 마요네즈, 소금, 후추를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따로 세트를 주문하지 않고 각각 쉑버거, 프라이, 바닐라쉐이크를 주문했습니다.
갓 나온 감자튀김은 완전 바삭하고 소금이랑 후추를 조금 뿌리셨다면 사람들이 많이 추천해 주는 대로 바닐라쉐이크에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소금이랑 후추를 뿌리지 않았으면 케첩에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감자튀김에 소금이랑 후추 적당히 뿌렸는데 바닐라쉐이크에는 두 개 정도 찍어 먹고 그냥 먹거나 케첩에 찍어 먹었습니다.
바닐라 쉐이크는 부드럽고 아이스크림 투게더, 서울우유아이스크림 먹는 것 같았습니다.
쉑 버거 맛은 첫 맛은 갈비구이에 양파 올려서 부드러운 빵과 같이 먹는 것 같았고 제가 먹었을 때는 뒷맛으로 갈수록 갈비구이에서 소고기 구이 먹는 것 같았습니다.
정확히는 햄버거가 크지는 않았지만 고기 패티가 두껍고 패티 맛도 고기를 먹는 기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2층 정면 영상(1).
2층 정면 영상(2).
오늘은 제가 SHAKE SHACK(쉑쉑버거)에 다녀왔는데요.
저는 오늘 따뜻한 날씨 때문인지 강남역도 걷고 학원 주위도 한 바퀴 돌다 학원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학원을 마치고는 버스킹을 하는 곳에서 잠깐이지만 버스킹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구경했고요.
푸르고 화창한 봄, 연인들과 외국인 관광객이 보이는 2024년 05월 19일 독자 여러분도 봄 날씨와 같이 산뜻하고 따뜻한 휴일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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