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매콤한 곱창 쌀국수 땀땀.

기백있게 으하핫 핫돌입니다.
오늘은 제가 강남에 있는 땀땀이라는 곳에 왔습니다.
강남역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고, 아침부터 웨이팅이 길게 있었는데요.
운영시간은 11:00-22:00(라스트오더:20:30)입니다.
위치는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8길 12-5입니다.
자세한 위치는 네이버를 이용 부탁드립니다.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298530125/home?entry=plt

땀땀 : 네이버

웨이팅이 있어서 조금 기다렸다가 저는 외관을 찍었는데요.
사진 속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아침부터 긴 웨이팅은 유명한 집이구나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오늘도 전체적인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혼자서 또는 1-2명이서 오는 경우 앉는 자리입니다.
혼자 방문해서 인지 저는 땀땀 방문객들도 보고 사람들 지나가는 것도 보는 이 자리가 왠지 마음에 들었습니다.

반찬 기본 세팅.
고추는 단맛이 있는 간장에 매콤함이 있고, 양파는 새콤달콤했습니다.
물은 시원한 은은한 녹차 같았는데 차는 잘 몰라서 죄송합니다.
나중에 방문하시는 독자님이 께신다면 차에 대해서 물어봐 주시면 감사합니다.

땀땀 시그니처 심볼.

매운 소곱창 쌀국수 1단계.

숙주는 아삭하게 되어있고, 제가 먹은 매운 소 곱창 쌀국수 1단계는 신라면 정도의 맵기였습니다.
2단계, 3단계가 있었는데 2단계는 불닭볶음면 맵기이고 3단계는 더 맵다고 합니다.
국물 맛은 불 맛에 약간 독특한 향이 났는데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또 곱창에는 곱이 있어서 고소한 맛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그릇 양은 작은 그릇에 소분할 경우 6-7그릇 정도 나왔는데요.
세 사람 정도 와서 두 그릇 주문하시면 맛있게 먹었다 할 정도 양이고 혼자서 한 그릇은 너무 많은 양이었습니다.


2024년 04월 21일 일요일 오늘은 날이 어둡다 화창한 날씨로 바뀌었던 강남이었는데요.
저는 어제는 담백한 국물의 도가니탕을 오늘은 불향 나는 매운 소 곱창 쌀국수를 먹었습니다.
제 글을 읽는 여러분도 시원하고 따뜻한 봄날 따뜻한 국물과 함께 기백 있는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