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모리카츠 유부초밥소바(메밀소바).

안녕하세요 읏~~~~~차.
핫돌입니다.
오늘은 제가 소바를 먹고 싶어서 강남역의 이곳저곳을 다녔습니다.
많은 소바 집이 있었지만 문을 열지 않았는데요.
그중에 외관도 예쁘고 문을 연 곳이 있어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운영시간은 10:00~22:00분까지이며,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1길 40 지하 1층 모리가츠입니다.
바로 외관 보여드리겠습니다.

가게 외관.

가게 입구.

가게 풀샷.

가게 테이블은 시원한 물과 쯔유 간장, 소금, 고추냉이 가는 그릇 물컵 등이 미리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도 혼자 먹을 수 있는 공간에서 먹었습니다.
가게에서 유일한 공간이었습니다.
사장님께서 더 큰 곳에서 옆에서 먹으라고 권유하셨지만, 저는 만족했습니다.

주문 키오스크.

외관에서 보였듯이 요일마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음식이 있었는데요.
저는 가게 외관에서 추천해 주는 유부초밥 소바를 먹었습니다.

유부초밥,메밀소바, 반찬, 쯔유장국.

제가 메밀소바에 아무 양념도 하지 않고 맛을 봤습니다.
메밀 맛이 생각보다 은은하게 퍼졌습니다.

소바 정식 사진.

쯔유 장국에 메밀 소바를 넣어서 먹어봤습니다.
감칠맛이 있고 얼음이 시원해서 다가오는 봄과 여름에 잘 어울렸습니다.

이 사진은 쯔유 장국에 메밀 소바를 넣고 가게에서 가져다주신 대파, 무간 것, 고추냉이를 넣어서 마지막으로 먹었는데요.
제 입맛에는 간 얼음이 녹기 전에 은은한 메밀 향을 느끼면서 먹는 소바가 조금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오늘은 모리카츠라는 음식점에 다녀왔는데요.
저는 어제는 따뜻한 국물로 시작하고 오늘은 시원한 얼음이 있는 소바와 유부초밥을 먹었는데요.
제 글을 보신 독자 여러분도 따뜻함과 시원함이 같이 함께하는 화창한 봄날, 봄날 같은 맛있는 식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