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함과 구수함을 다 갖춘 시원한 콩국수 강남역 뽕사부

안녕하세요.
으흠으흠으하핫 기백 있게 핫돌입니다.
오늘은 어제 잠깐 내렸던 비가 내리는 날씨와 다르게 너무나 화창했던 하루입니다.
무더워지는 날씨에 저는 고소하고 시원한 콩국수를 먹었는데요.
음식점에 입장하자마자 주신 시원하고 구수한 헛개열매차는 너무나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제 입맛에는 설탕이 조금 들어간 보리차와 비슷한 것 같았어요.
고소함과 구수함을 한 번에 보여주는 음식점 뽕사부 바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운영시간:10:30-22:00
위치는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15 지하1층입니다.
자세한 위치는 네이버 플레이스를 이용 부탁드립니다.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331600173/home?entry=pll

뽕사부 강남역점 : 네이버

 

오늘 방문한 뽕사부의 외관입니다.

뽕사부 시그니처 마크.

이곳 유튜버 쯔양님도 왔다 가셨나 봐요.
광고가 되어있었습니다.

뽕사부 메뉴판.
저는 메뉴판에서 콩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콩국수 한상.

소금과 설탕을 치지 않은 콩국수는 고소했고요.
설탕통에 있는 스푼으로 설탕 세 스푼에 소금 큰 숟갈로 반 스푼을 넣으면 고소한 맛 단맛이 두 배로 느껴겼습니다.

면은 쫄깃쫄깃해서 일만 국수 면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그래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저는 너무 맛있었습니다.
얼음도 들어가서 정말 시원했고 전체적인 맛은 고소함과 단맛이 너무 시원함과 어우러져서 콩국수 특유의 고소함을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서울 강남역 하늘 모습.
 
오늘은 날이 너무 더운 하루였습니다.
오늘 밖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계셨다면 더위를 타거나 문제가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느꼈습니다.
제 독자 여러분과 많은 분들이 콩국수처럼 시원하고 고소한 음식 드시고 대한민국의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고 기백 있는 날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