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으흠으흠으하핫 기백 있게 핫돌입니다.
2024년 06월 22일 오늘은 비가 시원하게 내리는 날입니다.
새벽부터 조금씩 비가 내리더니 오전에는 생각보다 많은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 국물이 생각나서 저는 강남역 태국 갈비 국수를 먹으러 갔는데요.
태국 갈비 국수 나이쏘이 바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운영시간 11:00-22:00
위치는 서울 강남구 강남 대로 102길 11 2층입니다.
자세한 위치는 네이버 플레이스를 이용 부탁드립니다.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537200954/home
나이쏘이 강남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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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문한 음식점은 2층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창문이 조금씩 나누어져 있어도 비를 보며 국수를 먹고 싶었는데요.
내부는 인테리어 때문인지 외국 느낌이 물씬 낫지만 비를 볼 수 있는 자리는 조금은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제 생각에는 간판이 왠지 모르는 다른 느낌을 주어서 사진을 찍었고요.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영업시간 그리고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음식을 광고하고 있었습니다.


오자마자 시원한 물을 내주셔서 찍었습니다.
그리고 테이블 위에 있는 소스들은 모든 상에 있었습니다.
페트병에 담긴 것은 멸치 액젓, 그리고 소스들은 고추로 만든 입맛을 돋우는 장아찌, 설탕, 고춧가루였습니다.






나이쏘이 메뉴판.

갈비 쌀국수와 텃만꿍.



태국 갈비 국수의 맛은 맑은 시원하고 단맛이 도는 소고기 국물 맛이었습니다.
숙주나물은 아삭하고 면은 소면보다 약간 단단하고 고기는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고 부드러웠습니다.
저는 숙주나물을 먼저 다 먹고 면을 먹고 국물과 고기만 따로 한 번에 먹었는데요.
비가 오는 날이어서 그런지 숙주나물의 아삭함이나 면의 포만감을 주는 부분보다 시원한 국물 맛과 담백한 고기 맛을 계속 느끼고 싶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메뉴판 설명에는 새우 살과 매콤한 청양고추를 빵가루에 튀긴 새우 완자 튀김이라고 적혀있었는데요.
일반인이 먹는 입맛에는 고기 완자를 먹는 것 같았고 메뉴판대로 빵가루에 튀긴 튀김이어서 그런지 정말 바삭한 맛의 튀김이었습니다.
칠리소스랑 먹어서 단맛이 있었고 개인적인 생각에는 고기 완자 튀김을 칠리소스에 찍어 먹는 것 같았어요.

계산대 옆에 유튜버 쯔양님이 소개되셨는데요.
잘은 모르지만 강남역 맛집은 한 번씩 다 가보셨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2024년 06월 22일 토요일 오늘은 시원하게 비가 내리는 날입니다.
마치 하늘도 더위가 물러갔으면 좋겠다 하는 것처럼 날도 조금은 시원해진 느낌인데요.
제 블로그의 독자분들도 시원하게 내리는 비처럼 시원한 맛 갖고 있는 태국 갈비 국수와 바삭바삭함을 지닌 새우 완자 튀김 드시고 힘나는 토요일 기백 있는 토요일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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