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혼자라도 즐길수 있는 선술집 남구로역 간빠이.

핫돌 2025. 1. 2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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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일을 쉬는 날이라 술 한잔하러 혼자 나왔습니다.
하핫...!!
술을 싫어하시는 분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간단히 맥주 한 잔 혹은 소주 한 병을 마신 뒤 기분 좋게 집을 귀가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곤드레~ 만드레~ 나는 취해버렸어~.
운영시간: 16:00~02:00
위치는 서울 구로구 구로동로22길 88-1 1층 103호
자세한 위치는 네이버 플레이스를 이용해 주세요.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530778660/home?type=photoView

간빠이 남구로역점 : 네이버

블로그리뷰 14

m.place.naver.com

오늘 다녀온 선술집 외관.

간빠이 가게에 붙어있는 포스터.

키오스크 사진.
모든 자리는 키오스크가 있고 주문을 쉽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혼자 와서 창밖이 보이는 자리로 앉았는데요.
60% 이상이 차있는 손님들이 계셔서 안쪽의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테바카나 사진.

이카후라이(오징어후라이)사진.

닭날개 튀김과 오징어튀김 풀샷.
양배추는 얇고 캐챱마요에 있었는데 아삭아삭한 식감과 소리가 좋았습니다.
닭날개 튀김은 염지가 잘 되어있었는지 생각보다 강한 후추 맛이 있었지만 굉장히 부드럽고 또 먹고 싶다고 생각되었고요.
오징어튀김의 밑에 과자는 알새우 칩인데 와사비마요에 생각보다 잘 어울렸고
오징어튀김은 찹쌀가루로 튀겼을까요? 오징어의 쫀득한 맛과 튀김옷의 쫀득한 맛이 같이 있어 호불호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마 횟집에서 나오는 튀김가루의 바삭한 식감의 오징어튀김을 생각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제가 주문한 음식은 모두 맛있었던 것 같아요.
 
오늘은 제가 집 주변에 있는 선술집에 다녀왔습니다.
곧 있으면 한국의 대명절 설날입니다.
설날에는 가족과 친구와 지인을 볼 수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오늘 다녀온 선술집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오늘 다녀온 선술집의 손님들의 함박웃음들 처럼 모두가 둥글게 둥글게 살 수 있는 날까지 모두 화목한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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