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함과 바삭함이 풍경과 어울어지는 곳 샤브샤브 맛집 홍대입구역 수푸령

안녕하세요.
으흠으흠으하핫 핫돌입니다.
오늘은 장맛비가 시원하게 내리다 말다 하는 무더운 날씨입니다.
저는 오늘 홍대입구역에 있는 1인 샤부샤부 맛집 수푸령에 왔는데요.
갑자기 장대비가 내렸다 빠르게 개어서 외관도 너무 멋지고 맛도 일품인 곳에 다녀왔습니다.
운영시간 11:30 -22:00 라스트 오더 20:30
위치는 서울 마포구 동교로36길 18 1층,2층,3층입니다.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309408988/menu/1309408988_3

수푸렁 : 네이버

수푸렁 외관은 도르래 같은 것이 계속 돌아가고 있었고 나무가 너무 예쁘게 심어져 있는 곳이었습니다.
건물 안에도 이쁜 나무들이 있었는데요. 방문해 보시면 더 흡족하실 것 같습니다.
 

수푸령 외관 비오는 모습 영상. 

외관에 있지 않은 세트 메뉴가 주문 란에는 있었는데요.
테이블마다 배치되어 있는 휴대폰 오더 장비에 휴대폰을 두면 메뉴판이 자동으로 핸드폰으로 전달되어 주문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주류세트에 생맥주 얼큰 샤브샤브, 튀김을 고르고 고기 추가를 하였습니다.
 

샤브샤브 끓는 모습 1.
 

샤브샤브 끓는 모습2.

같이 나온 생맥주 사진.
 

생맥주 영상. 
 
국물은 약간 매웠고요.
미나리 튀김이 굉장히 바삭하고 향이 좋았습니다.
수푸렁 음식점에서 같이 나온 양조간장에 찍어 먹으면 풍미가 있다 너무 맛있다 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같이 나온 새우튀김보다 맛있었던 것 같아요.
국물은 약간 매콤하고 제 개인 입맛일 수도 있지만 버섯튀김이 두 종류 나오는데 처음에 나온 콩 맛 소스에 찍어드시면 바삭거리는 버섯 맛과 고소한 맛이 더해져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샤브샤브 끓는 모습3.
 

 
샤브샤브 끓는 모습4.
 
그리고 비가 갑자기 대폭 내려서 그랬는지 시원한 장소에서 매콤한 국물에 맥주를 곁들이는 것은 모든 분들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드릴 것 같습니다.
만약 제 독자분들이 홍대 입구에서 길을 걷고 구경도 하신다면 한 번쯤 꼭 방문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오늘 홍대 입구에 있는 1인 샤브샤브 음식점에 다녀왔는데요.
많은 사람들을 구경하고 많은 것을 보고 올 수 있는 홍대입구역에 다녀왔습니다.
여러분도 폭염과 장대비가 계속 내리는 여름 무더위도 조심스레 다가오는 장맛비도 다가오는 여름 여러분께서 폭염도 장맛비도 무탈이 지나가고 무기력하지 않은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