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만감을 느끼는 멕시코 남미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 신용산역 더타코부스.

안녕하세요.
으흠으흠 으하핫 핫돌입니다.
오늘은 조금 쌀쌀한 날씨지만 놀러 나가고 싶은 날인 것 같습니다.
저는 아마도 외국인도 많이 찾는 그런 곳에서 적당한 포만감이 있는 음식을 먹고 와서 그런 것 같기도 한데요.
바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운영시간 11:30 ~ 23:00(16:00 ~ 17:00 브레이크 타임)
위치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98-3입니다.
자세한 위치는 네이버 플레이스를 이용해 주세요.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236837474/home?entry=plt

더타코부스 신용산점 : 네이버

 
용산역 길거리 영상.

가게 외관.
가게 외관은 일반인이 보기에는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외국 느낌이 물씬 난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가게 안에도 외국인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습니다.
주변에 다른 외국 음식점도 있어서 서울에 살아서 잠깐 놀러 나가신다면 들러 사진도 찍고 예쁜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가게 안 테이블에는 키오스크가 되어있고요.
주문을 먼저 하면 요리가 시작되고 주문에 맞춰서 음식이 나오는 방식이었습니다.
편하게 있다가 음식을 드실 수 있어서 좋으실 것 같습니다. ^_____^.

외국에 한 번도 다녀온 적이 없는 저는 외국 느낌이 나는 가게에 와서 사진 찍기에 바빴는데요.
여기 사장님이 생활에 달인에도 나오셨던 분이시더라고요.
굉장히 놀랍고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또 음식이 나오기 전에 소스와 비닐장갑 식기류는 직접 가져가야 합니다.
저 말고도 다른 분들도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어서 놀라웠습니다.

빈털터리인 저는 오늘 타코를 먹으러 갔지만 할인이 있어서 평일 점심 한정 콘보울 세트를 먹었는데요.
(1000~2000원 정도 더 내면 다른 콘보울로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돼지고기가 많이 들어가 있고 위쪽에 있는 노란 튀김들이 연근 튀김이었습니다.
타르타르 소스를 넣어서 같이 비벼 먹는 것이고요.
연근 튀김 밥 돼지고기가 한입에 들어올 때는 굉장히 포만감이 느껴졌었던 것 같습니다.
야채 맛이 하나도 안 난다고 느껴졌어요.!!
감자튀김은 얇은 감자튀김이고 다른 프랜차이즈 감자튀김이랑 똑같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감자튀김 많이 찍어서 한 번에 먹었습니다.
 
 
제가 오늘도 쉬는 날이어서 용산역에 있는 멕시코 남미 음식점에 다녀왔는데요.
오늘은 생각보다 차가운 바람이 불었지만 포만감이 있는 음식을 먹고 길거리도 구경해서 정말 재밌는 날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 글을 본 많은 사람들이 포만감이 있는 음식을 먹고 오늘 하루도 설레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